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스타몽,

실습‧취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반려동물 훈련, 유치원, 미용, 펫푸드, 호텔 등 종합 현장실습 기반 구축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학과장 허제강)가 8월 27일 도심형 반려동물 복합 문화센터 ‘스타몽’과 실습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의 실습 활성화 및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청년층의 전공분야 취업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상호 공감대 형성으로 양 기관의 협의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보유자원 활용을 통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튜브를 활용한 양 기관 홍보 및 반려동물 교육영상 제작

△반려동물 훈련장소(장비) 공유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 실습, 인턴실습,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습 시 다양한 종류의 반려견 제공을 통한 폭 넓은 실습경험 제공

등 펫토탈케어과의 실습 활성화 및 반려동물 훈련, 미용, 펫푸드 분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행보를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도권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도심형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중 선도자 역할하고 있는‘스타몽’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155㎡(350평)의 면적과 반려동물 운동장, 유치원, 호텔, 미용실, 펫푸드 조리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원스톱으로 다양한 실습을 복합적으로 동시에 진행 가능한 공간이다.

또한 반려견의 성향별 맞춤 교육 주차별 다양한 놀이 및 교육 프로그램, 회원제 특별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학습했던 내용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허제강 학과장이 스타몽 전속 모델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 유튜브에 출연해 반려견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을 콘셉트로 한 견문학 개론을 강의, 이를 통해 경인여자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산업분야에 대한 트렌드를 교육하고 도전을 장려하기 위한 견고한 시스템을 완성하고 있다.

허제강 학과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도심형 반려동물 복합문화 센터와 잇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에게 졸업 이후 다양한 산업분야에 대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창업에 대한 성공적인 롤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조기 진로설정과 학습의욕 및 성취도 향상을 도모, 쾌적하고 다양한 실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유망분야의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 학생들의 취업과 현장실습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dept.kiwu.ac.kr/pettotal/index.do) 참고 및 입학홍보처(032-540-0114)로 문의하면 된다.